[전북군산여행] 군산 라마다호텔 온돌 후기 라마다바이윈덤군산 어메니티
전북 군산 1박여행에서 묵었던 라마다 바이 윈덤 군산 호텔은
군산 시내 대학로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에 우뚝 솟아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행 일정이 늦게 끝나 오후 7시에 늦은 체크인.
군산 라마다호텔 주차장
주차장은 지상 주차장과 지하2층 주차장까지 있음.
군산 라마다호텔 로비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하며 찍어본 로비의 모습.
로비 끝에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위치해있다.
프론트에서는 군산 맥주 1+1 행사중이고
엘리베이터 옆에는 음료수, 과자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객실은 3층부터 16층까지 있는데,
우리가 예약한 군산 라마다호텔 온돌방은 3층과 4층에만 있다.
뷰는 아파트뷰와 도로뷰 둘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
어느 쪽이 낫냐고 물어보니 도로뷰는 시끄러울 수 있다고 해서 아파트뷰로 요청했다.
체크인시 특이했던 점은
객실 기물 파손이나 미니바 사용시 요금 징수를 위해 신용카드 번호를 요청한 것이었다.
유럽도 아니고 한국 호텔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함;;
군산 라마다호텔 4층
군산 라마다호텔 온돌방 내부 모습
침구 2세트와 TV, 협탁 2개, 간이소파
슬리퍼와 가운, 금고가 있었고
컵과 녹차, 커피 하단에
미니 냉장고가 있었는데(냉동실 없음)
생수 4병만 무료제공이고 나머지 맥주, 음료, 견과류는 유료이니 주의해야 한다.
군산 라마다호텔 온돌방 욕실 모습
욕조는 없고 화장실과 간단한 샤워실
물비누와 로션, 샴푸, 컨디셔너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고,
기타 어메니티는 없다.
필요시 프론트에서 구입해야 한다.(1,500원)
늦게 체크인하고 다음날 일찍 체크아웃해서 정말 잠만 자고 온 호텔.
가격이 비쌌다면 아까웠겠지만, 예상보다 저렴해서 그나마 만족.
하지만 온돌은 역시 나에겐 맞지 않는 것 같다 ㅠ
(몸이 배겨서 숙면을 취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