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여행] 안동 그랜드호텔 디럭스 트리플 1박 후기

 

지난달(2025년 2월) 안동 1박여행에서 묵었던 안동 그랜드호텔.

안동에 생각보다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었던 안동 그랜드호텔.

 

 

 

금요일 늦은 오후에 체크인해서 호텔 입구에 널널하게 주차했는데,

다음날 체크아웃할 때 보니 주말 결혼식으로 꽤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안동 그랜드호텔 로비

 

 

작은 카페와 소파가 있었는데 거의 결혼식 하객들이 이용할 듯.

한 켠에는 비즈니스 손님을 위한 PC 등이 있었다. 

 

식당이나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이 없는 호텔이라
결혼식장 전용 호텔 또는
비즈니스 호텔스런 분위기

 

음용이 가능하다는 알칼리성 안동 그랜드호텔 온천수

 

 

 

안내받은 8층 객실에 도착

오랜만에 보는 타워형 호텔

 

 

안동 그랜드호텔 디럭스 트리플 내부

 

 

 

침대가 3개(더블1, 싱글2)라 디럭스 트리플.

우리 같은 4인 가족에게 딱 좋은 룸

 

 

안동 그랜드호텔 디럭스 트리플 전망

 

 

안동 그랜드호텔 디럭스 트리플 미니냉장고

 

생수 4병 들어있음

 

 

옷장

 

 

안동 그랜드호텔 디럭스 트리플 욕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욕실.

욕실 자체가 엄청 길고 욕조도 넓어서 온천수로 반신욕 실컷 즐겼다.

 

 

 

편의시설이나 오락시설이 없어 아쉬웠지만,

미리 근처에서 장을 보고 체크인 했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안동 여행시 딱 숙박만 하기에 좋은 호텔인듯